경제용어 몇가지 5탄

동아일보

67. 외환 보유액 : 외환보유액은 한 나라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비축하고 있는 외화자금을 의미한다. 국가의 비상자금으로서의 안전판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환율을 안전시키고 국가 신인도를 높이는데 기여한다

 

연합뉴스

68. 워크아웃 : 부도로 쓰러질 위기에 처해있는 기업 중에서 회생시킬 가치가 있는 기업을 살려내는 작업

 

69. 원금리스크 : 외환결제리스크 중 가장 대표적인 리스크로 매도 통화를 이미 지급하였거나 매도 통화의 지급을 취소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거래상대방이 파산하는 경우 매입 통화를 전액 수취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원금리스크라고 한다

 

70. 유동성 :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경제학 용어

 

71. 이중통화채 : 국제간의 환율과 금리전망을 바탕으로 기채통화와 상환통화를 달리하여 발생되는 채권. 기채는 저금리 통화(강세통화)로 발행하고 상환은 고금리통화(약세통화)로 발행하되, 상환금액의 산정은 발행시점에서 시세보다 낮게 평가하여 책정한 환율을 적용한다

 

72. 자기자본비율 : 총 자산에 대한 자기자본의 비율. 기업의 자본건전성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요건이 된다

 

73. 자발적 실업 : 일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임금 수준이 낮아 취업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실업,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져가고 취업과 퇴사, 이직 가능성이 보편화 되면서 자발적 실업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74. 장단기 금리차 : 단기채권의 금리와 장기채권의 금리의 차이를 말한다

 

티타임이코노미

75. 장외시장 : 증권유통시장은 거래소시장과 장외시장으로 구별된다, 장외시장은 고객과 증권회사, 증권회사 상호간 또는 고객 상호간 개별적인 접촉에 의하여 거래가 이루어지는 비조직, 추상적인 시장이다

 

76. 전환사채 :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꽃은 법인, 그 중에서도 기업이다. 주식과 채권의 특징을 모두 가진 야누스가 전환사채. 사채+주식전환옵션 -> 주식

 

이데일리

77. 정크본드 :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이 발행하는 고위험, 고수익 채권

 

78. 제로금리정책 : 금융기관끼리 남고 모자라는 자금을 주고받는 단기금융시장인 콜시장에서 자금이 부족한 금융기관이 콜머니를 빌릴떄 형성되는 콜금리를 사실상 0%에 가깝도록 유도하는 금융정책이다

 

79. 주가수익률(PER) 주가를 주당순이익(EPS)로 나눈 값으로, 1주당 1000원의 순이익, 만약 A사 주가가 1만원이면 PER은 10배

 

80. 중앙은행 : 한 나라의 통화제도의 중심이 되며 은행제도의 정점을 구성하는 은행. 독점으로 은행권을 발행하고, 시중은행의 지급준비금의 예탁을 받으며, 국고의 출납을 다루고, 금융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발권은행 은행의 은행, 정부의 은행, 금융정책 수행은행이라고도 한다

 

81. 증거금 : 주식거래에 있어서 투자자는 보유금액보다 2.5~2.8배 많은 금액의 주문이 가능하다. 이를 증거금 제도라고 부른다. 반면 100% 증거금률인 경우엔 리스크가 높은 종목에 적용되며 보유금액 이상으로 살 수 없다

 

중앙일보

82. 지주회사 :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사업활동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

 

83. 추심 : 어음이나 수표소지인이 거래은행에 어음과 수표의 대금회수를 위임하고, 위임을 받은 거래은행은 어음과 수표의 대금회수를 위임하고, 위임을 받은 거래은행은 어음과 수표의 발행점포 앞으로 대금의 지급을 요청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한다

 

한겨레

84. 치킨게임 : Chicken(겁쟁이) 게임이다, A와 B 자동차 타고 서로 정면으로 충돌하는 게임

 

85. 카르텔 : 세계적인 다이아몬드 생산업체, 드 비어스의 공급량 조절, 세계 전체 물량의 75%를 런던에 위치한 판매회사인 CSO를 통해 다이아몬드 원석판매 시장이 호황일때는 다이아몬드 수요가 늘면 다이아몬드 공급을 늘리고, 불황으로 시장 수요가 좋지 않으면 다이아몬드의 공급을 줄인다=OP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