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기준은 얼마인가?

2020. 10. 29. 18:24카테고리 없음

출처 한국경제



매년 말 정도 부자보고서라는 것이 나오는데요,

부자들은 누구이고 그들은 어떤생각을 하고있는지 나와있는 보고서에요

국민은행에서 발간을 한다고 해요

일단 이 보고서에 따른 부자의 기준은요 저도 좀 놀랐는데요

금융자산 10억 이상인 사람을 부자라고 한다고해요

그렇다면 우리나라에 10억 넘는 사람에 몇 명있을까요?

2019년 말, 그러니까 작년말 기준으로 35만4천명이라고 하네요 생각보다 10억 넘게 가진 사람이 많이 없어서 놀랐어요

그 일년 전인, 2018년에 비해서는 10%정도 늘었구요, 10년전인 2008년에 비해서는 2.2배 정도 늘었다고 해요

경제가 좋다는 뉴스는 보지 못했는데 부자수는 계속 늘고 있었네요, “더 열심히 살걸 그랬어” 라는 생각도 살짝 드네요

출처 연합뉴스


그리고 또 하나 흥미를 끄는 점은 super부자라고 금융자산 300억 넘는 사람의 경우는 6400명 정도 되는데 우리나라 전체 가계자산의 4분의 1정도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6400명이니까 0.01퍼센트의 우리나라 수퍼리치들이 가진 자산이 전 국민 가계자산의 25% 정도 된다고 하니, 이해가 되는 것들이 아주 많아졌어요

불황에 왜 명품이 더 잘 팔리는지, 부동산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른다는데 몇십억되는 빌딩, 아파트 를 살 사람들은 산다는 뉴스도 종종 보이구요..

뭔가 더 열심히해서 돈 더 열심히 벌 수 있도록 해보자 라는 생각 정도 듭니다, 격세지감이에요

마지막으로 공부한 결과 이들 부자들이 가지고 있는 자산의 구성은요

부동산 비중 56% 금융자산 39%정도로 부동산 비중이 높은데, 부동산 가격이 오른 영향이 있는듯 생각해봐요

유럽 등 선진국의 경우 금융자산의 비율이 높아서 우리나라도 언젠간 금융자산의 비율이 높아질 날도 있지 않을깨 생각해봐요

그리고 사업을 통해서 자산을 늘린비율이 약 37퍼센트 정도구요, 25퍼센트 정도가 부동산투자로 자산을 형성했다고 합니다. 상속이나 증여 비중이 좀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2011년 13퍼 정도에서 2019년도는 19퍼 까지 늘었다고 하네요.

50억원 넘는 자산규모 부자의 경우는 10년 동안 10퍼센트 정도에서 23퍼센트 정도로 뛰었다고 해요~!

전 이걸 통해서 금융투자로 부자가된사람도 아직은 있구나 가능성은 아직 있구나, 수퍼리치는 일단 다음에 생각하고 10억 이상 자산가까지는 나도 꿈 한 번 꾸어볼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봤어요. 모두 힘내요!!